시뮬레이션

9만여 품목 '방치'…송영근 "정확한 수요예측기법으로 혈세낭비 예방해야" 각 군이 보유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창고에 쌓아둔 수리부속품 액수가 26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리부속품은 총 53만6863개 품목으로 현 자산가치로 11조77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올해 방위력개선비와 맞먹는 규모다. 특히 이중에서 10년간 수요 미발생으로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있는 수리부속은 2638억원상당 9만7063개 품목으로 전체 품목의 18%에 달해 각 군의 수리부속 수요예측이 부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자산 가치 상위 20개 품목을 뽑아 수요 미발생 원인을..

군수사령부서 3월부터 권한 이양, 향후 획득·분배 업무 이원화 추진 종합보급창은 27일 “보급창이 앞으로 재고통제 권한을 부여받을 예정”이라며 “오는 3월부터 피복류 10개 품목을 중심으로 시험운영한 후 그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고통제 권한은 보급품 및 장비의 수량과 위치 및 상태의 제원을 유지하는 과정과 권한을 말한다. 더 쉽게 설명하면 불출 가능한 보급품 및 장비의 수량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군수사령부가 행사하고 있다. 기존 재고품목 보급은 야전에서 필요 품목을 요청하면 군수사가 종합보급창 예하 1~3 보급단에 직접 명령을 내려 요청 부대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급단의 창고 및 저장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종합보급창이 명령 계통에서 제..

최초의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이 22일 실전 배치됐다. 육군은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수리온(KUH-1)의 첫 실전 배치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도 행사에 참석해 치사를 하고 시승하는 등 축하했다. 수리온은 독수리를 뜻하는 ‘수리’와 숫자 100을 뜻하는 ‘온’을 조합한 신조어로 국산화 100%를 목표로 한 헬기라는 뜻이다. 실제 국산화율은 84% 정도다. 수리온은 길이 19ｍ, 높이 4.5ｍ로 중무장한 분대급 병력(9명)을 태우고 최대 시속 260㎞로 날 수 있다. 항속거리는 440㎞, 항속 시간은 2시간30분이고 전방 관측 적외선 장비(FLIR) 등이 장착돼 날씨가 나쁠 때나 밤에도 비행할 수 있다. 적의 전력을 직접 타격하는 게 아니라 아군의 적 후방 침투 등에 활용할 기종이라..

WITNESS User Conference 2012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Defense 분야의 Consulting을 업체인 PersideS가 BAE의 다목적 Vehicle의 운용을 위하여 ILS 개념의 SCM을 구축하기 위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Demand Satisfaction Rate을 정하고 정해진 예산하에서 Service level을 만족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계약구조라니 BAE입장에서도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사전 검증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사항이겠지요. 발표 자료는 아래의 PDF를 참조하세요.

미국 합참의 실행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전략수행 시뮬레이션 사례입니다.  육해공의 작전 수행 시 발생되는 메시지의 내용 및 각 단계별 판단 기준이 시나리오로 만들어지고  각 무기체계의 효율이 확률적으로 적용된 개념입니다.

BAA uses WITNESS simulation software from the Lanner Group to optimise the end-to-end ‘plane to reclaim’ passenger experience.

Welcome to this ‘Defence & Aerospace’ industry newsletter from Lanner Group. The purpose of this newsletter is to highlight how Lanner Group is being asked by its customers to use process simulation modelling in support of business objectives within the Defence & Aerospace sectors.

In no other industry are the stakes as high to implement change effectively than the military. Military organisations are under constant pressure to streamline processes while ensuring combat readiness, agile support and service reliability. Whether they’re preparing equipment for operations, distributing supplies, organising aircraft departures or deploying troops and artillery, the military is..